○ 일시 : 2026. 7. 9.(목)
○ 장소 : 생신지원 대상 어르신댁
○ 대상 : 2026년 7월 생신 어르신
○ 내용 : 생신 축하 인사 및 생신 음식(롤케잌, 미역국, 떡, 잡채) 전달
○ 인원 :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3명, 전담사회복지사 2명
2026년 7월 9일,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우울 예방 프로그램 「행복한 생신, 문앞까지」를 진행했습니다.
7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 세 분의 댁을 직접 찾아뵙고 생신 상차림을 전달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.
어르신들은 “반갑습니다. 이렇게 와 줘서 고맙다.”며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. 건강이 예전 같지 않아 입맛이 없고 체중도 많이 줄었다고 하셨지만, 준비한 음식을 드셔보신 뒤에는 “맛있어요.”라며 미소를 지으셨습니다. 또 “전화는 자주 옵니다.”라며 타지역에 사는 자녀들과 꾸준히 연락하고 있다고 말씀하셨고, 남은 음식을 정리해 드리려 하자 “내 살림살이는 내가 잘 알기 때문에 다 챙깁니다.”라며 평소처럼 생활을 이어가고 계신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.
또 다른 어르신은 생신을 챙기셨는지 여쭈어보자 “내가 넘어져 얼굴을 다치고 눈에 멍이 들어 병원 다니느라 생일을 못 챙겼습니다.”라고 말씀하셨습니다. 이어 “이래 와줘서 너무 고맙다.”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고, “걸을 수만 있으면 어디든지 간다. 오래 살려고 이러는 것이 아니라 안 아프고 싶어서 운동한다.”며 건강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들려주셨습니다. 방문을 마치고 인사를 드리자 “벌써 가나? 더 있다가 가라.”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시기도 했습니다.
특화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“사람들이 좋더라.”, “사람들도 다 좋고 서로 잘 챙겨준다.”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전하셨습니다. 함께하는 시간을 기다리며 즐겁게 참여하고 있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.
생신을 축하하는 작은 방문이었지만,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.